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마 가라하우 (문단 편집) == 기타 매체에서 == '기동전사 건담 해후의 우주'에서 그녀의 가스 살포 장면이 나온다. 가스를 살포한 콜로니가 [[시로 아마다]]가 있었던 사이드 1의 콜로니였기 때문에, [[시로 아마다]]의 회상에서 독가스 탱크를 들고 칩입한 [[자쿠]] I의 파일럿이라는 묘사로 등장. 기렌의 야망 지온 독립전쟁기에서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되어 있다. 독가스가 콜로니의 거주민들을 몰살시키자 막상 독가스 작전을 실행한 당사자인 시마가 "난 이런 작전인 줄 몰랐다!"라면서 오열하고 절규하는 장면이 있다. 여담이지만,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서는 의외로 데라즈 플리트 외에도 '''연방군 플레이시 2부의 주요 전력'''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 2부 시작 후 데라즈 플리트 공략 중에 발생하는 원작 이벤트를 진행시키다보면 별 부스러기 작전의 진상이 밝혀지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그 바로 다음 턴에 시마가 직접 연락을 해오면서 레빌에게 배신을 하는 대신 자금 3만을 요구한다. 이때 YES를 해두면 별 부스러기 작전 저지 이벤트 직후에 동료로 들어온다.] 연방군이 티탄즈와 에우고가 창설되면서 대량의 파일럿이 빠져나가는 시기에 능력치도 높은데다,[* 지휘 15, 매력 13, 사격 14, 격투 15, 내구 12, '''반응 16'''으로 종합 능력치로는 해당 시기 연방군 파일럿중에서는 사우스 버닝, 유우 카지마와 함께 거의 탑급이다.] 쓸만한 함장(콧셀)과 머리수 채우기용이지만 파일럿(쿠르트)까지 끌고 들어오고 끝까지 배신도 하지 않는지라 에이스급 파일럿들이 복귀 및 참전하기까지의 땜방은 물론 이후로도 충분히 주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 어느 루트를 선택하던 대량의 파일럿이 빠져나가는 연방 입장에서는 참으로 고마운 존재인 셈이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으로 여성 올드타입 중 가장 뛰어난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로 등장하며, 대개 적군 전용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네오 스토리서는 '''티탄즈에 붙어서''' 촐랑대다 중후반에 사망한다. 티탄즈에도 이용당했다고 부르짖는다.] G제네레이션 어드벤스에서 최초로 조건부로 아군이 되며, G제네레이션 DS에서는 지온군 입장이므로 처음부터 아군이지만 사실 아군으로 남기기보다 원작대로 배신시키는 조건이 더 어렵고 복잡하다. 그리고 아군으로 남기면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달려와준 [[죠니 라이덴]]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 달콤쌉싸름한 추가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배신시킬 이유는 거의 없다. 2회차에서는 세션 X2 배반의 우주 이후에 나오는 분기에 따라 행적이 갈린다. 샤아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0083 루트로, 시마를 변호하면 액시즈 루트를 타게 된다. 액시즈 루트를 타면 세션 09 검은 건담을 시작할때 샤아에게 감사를 표하는 대사가 나온다. 라이벌 루트에서는 용병 부대의 대장으로 나오며 엔딩에서는 죠니 라이덴, 신 마츠나가와 함께 솔라레이로 개조되어 버린 콜로니 마할의 재건에 착수한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는 드디어 일반 고용 캐릭터로 거듭났다. 파일럿으로서도 함장으로서도 뛰어난 능력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돈만 된다면 최대한 빨리 영입하는 것이 이득인 캐릭터. 이 때의 캐릭터 도감에 따르면 '상층부의 잔혹한 처사만 없었더라면 훌륭한 지휘관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인물'이라고 한다. 이후로도 이러한 공식 평가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대대로 악역으로 등장한다. 아군으로 들어오는 이벤트는 없으며, 나올 때마다 전쟁광이니, 배신자니 하면서 온갖 욕은 다 들어먹는, 원작대로 이리 붙었다 저리 붙는 [[용병]] 비슷하게 묘사된다. 1차 알파에서는 [[야잔 게이블]]과 함께 [[쥬피트리안]]에 붙어서 [[제 바르마리 제국]]의 일원으로도 등장했다. 2차 알파에서도 [[하만 칸]]과 샤아 사이에서 왔다갔다하지만 액시즈를 둘러싼 마지막 전투에서 격추, '나도 여기까지인가… 뭐, 이제 슬슬 죗값을 치를 때가 됐다는 건지도 모르지.'라는 독백을 남기고 사망. 여담으로, 이 때 [[노이엔 비터]]한테 샤아가 액시즈에서 쓸 핵폭탄[* 나중에 2차 알파 39화에서 핵 판넬 스러운 맵 연출로 [[소행성 5th 루나]]를 가속시켜 두번째의 별의 부스러기 작전을 성사시킨 핵탄두의 출처가 바로 이것.]을 건네준 건 바로 그녀. 명령 받는 건 지긋지긋하다면서 그녀가 직접 공격하려고 했지만, 비터가 부탁하자 그의 의지를 이해하고 임무를 수행했다. 핵을 건네준 뒤에 거의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 준 비터를 그리면서 '바보같은 작자군. 그래도 확실하게 올려보냈다고. 핵과... 당신의 의지를 말이지.'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그녀의 별명이 우주의 하루살이인데, 이 에피소드의 이름은 열사(熱沙, 사막)의 하루살이. 그야말로 하루살이처럼 살다 갈 기백을 보여주는 비터와 지온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구형 자쿠임에도 불구하고 전원 기력이 150이라 얕잡아보면 털리는 미션. 이벤트 대사를 보면 에이스급 파일럿들조차 이들의 기백에 압도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A에서는 취급이 더 안 좋아진다. 원작에서처럼 배신을 때리며 이번에는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악역 기가노스 제국 쪽에 붙는데, 그 복잡한 배경이 축소되다 보니 그냥 철새짓하는 악당 정도로 보이게 되었다. 8화에서 우주 루트를 타지 않으면 24화 중반 쯤에 몇 기의 겔구그를 이끌고 딱 한 번 등장했다가 사망하는 신세가 되는데, 원작을 모르는 상태에서 마주치게 되면 "뭐지 이건?" 하고 넘어가는 엑스트라 악역 수준. 마쓰우라 마사후미의 만화 '별 부스러기의 영웅'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았으나 이용가치가 사라졌다고 여긴 바스크 옴의 명령에 의해 연방군 함대의 일제포격에 사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PS2 게임인 [[기동전사 건담 클라이막스 U.C]]에서는 본인 루트가 있고 결말에서 덴드로비움을 격추하여 살아남는데 성공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녀의 처지에서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오히려 릴리 마를렌과 동료들조차 잃어 있을 곳조차 잃어버린 셈이 됐으니 상황은 더 나빠져 버렸다. 시나리오 마지막에 시마가 서글픈 목소리로 "난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라 중얼거리는데 안쓰럽기 짝이 없다. PS2 판으로 출시된 [[기동전사 건담 해후의 우주]]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나오는 시마 가라하우의 IF 시나리오에서는 시마 함대는 뒷거래를 통해 [[자미토프 하이만]]의 [[티탄즈]] 특무부대로 편입되지만 또 다시 더러운 일들을 맡기려는 티탄즈의 속셈을 눈치채고 탈주하여 자취를 감춘다는 결말이 나온다. 의지할 세력 없이 방랑하는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적어도 [[코우 우라키]]에게 비참한 죽음을 당하지는 않았으니 그나마 시마 본인과 시마 함대원들의 입장에서는 그나마 나은 결말일 듯 하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8화에 건담 시리즈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장면에 등장하는데, 원작과는 다르게 '''아주 평범하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이는 시마를 표현한 건담 관련 작품 중 유일하게 순수한 미소를 짓는 장면으로도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